공지사항
[2027년 임금협상 시리즈 ①] 보상체계
왜 지금, 삼성SDI의 보상체계를 다시 이야기해야 하는가
2027년 임금협상을 앞두고, 이제 삼성SDI의 임금과 성과보상 체계를 다시 이야기해야 할 시점입니다.
2025년 삼성SDI는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냈습니다.
연간 영업손실은 1조 7,224억원이었습니다.
임직원들도 회사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견뎌왔습니다.
그런데 2026년 들어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2분기 삼성SDI는 매출 3조 7,688억원, 영업이익 2,0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48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회사는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이야기해야 할까요?
회사가 어려울 때 임직원이 함께 버텼다면,
회사가 다시 성장할 때 그 성과는 임직원과 어떻게 나눠야 할까요?
SDI지부는 단순히 “임금을 더 올려달라”고 주장하는 임협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회사의 실적과 재무상황을 살펴보고,
시장 전망과 관련 기업의 사례를 확인하고,
주주가치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까지 함께 고려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성과가 임직원에게도 합리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보상체계를 제안하겠습니다.
회사가 성장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고, 임직원도 함께 성장하는 것.
이것이 SDI지부가 생각하는 2027년 임금협상의 출발점입니다.
앞으로의 시리즈에서 실적, 증권사 전망, 임금과 성과보상, 관련 기업 사례를 하나씩 공개하겠습니다.
감정으로 주장하지 않겠습니다.
숫자로 확인하고, 근거로 이야기하겠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삼성SDI의 실적 회복이 어디에서 시작됐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떠한지 살펴보겠습니다.
댓글목록
ma******님의 댓글
초기업 노조활동을 응원합니다 !!
sn******님의 댓글
회사가 성장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고, 임직원도 함께 성장하는 것 중에 조합원인 임직원의 권익을 높이는 것이 노조의 역할이 아닌가 합니다
cm******님의 댓글
2026년 1.9% 임금인상은 충격적 이였습니다.
실질 생활물가 상승이 7%에 육박하고 고연차(직급)는 실질 1.9% 인상도 아닌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임금이 사실상 많이 깎인 것이죠. 이번에는 합리적으로 인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가 상승률 절반도 아니고 민간기업들의 최저치 참고된다는 공무원 3.5%수준의 임금상승도 아니고 대부분의 임직원은 집안 가계운영에 매우 힘들었을 것입니다...
회사 & 임직원의 동반 성장을 응원합니다!
jo****님의 댓글
응원합니다!
노사가 함께 성장하는 SDI